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캇 보라스 (문단 편집) === 2013-2014 오프시즌 === 2014 오프시즌엔 보라스의 고객들로 [[자코비 엘스버리]], [[추신수]]같은 거물들을 필두로 스티븐 드류, [[켄드리스 모랄레스]]같은 중급선수와 [[배리 지토]], [[마쓰자카 다이스케]], [[윤석민(투수)|윤석민]]같은 자잘한 선수들이 시장에 나왔다. 보라스 코퍼레이션 최대어인 엘스버리는 친정팀 보스턴 레드삭스를 떠나 같은 지구 라이벌팀 뉴욕 양키스와 7년 1억 5300만 달러에 8년차 베스팅옵션까지 더한 8년 1억 6900만, 거기에 트레이드 거부권 옵션까지 뽑아내며 양키스 팬덤을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이러다보니 또 다른 대형 외야수 FA 추신수의 몸값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특히 엘스버리와 추신수를 놓고 저울질하던 대형마켓팀이나 컨텐더 팀들 중 엘스버리를 놓친 팀들이 이제 추신수에게 올인할 상황에 반 강제적으로 놓인지라 보라스가 추신수를 통해 얼마나 뜯어낼지 국내팬들이 주목했다. 그 와중에 보라스를 자르고 초짜 에이전트인 [[JAY-Z]]와 손잡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 대형계약을 터트린 [[로빈슨 카노]] 때문에 보라스의 모양새가 다소 우스운 꼴이 되었다. 추신수는 7년 1억 3천만 달러 제한적 트레이드 거부권 옵션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을 놓고서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과 스캇 보라스가 한발씩 양보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추신수와 텍사스가 서로가 필요하다고 진작에 뜻을 정한 것도 있지만. 양키스에게서 추신수에게 영입 제안을 넣었지만 양키스가 즉답을 듣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다음 날 바로 벨트란 영입을 발표하면서 양키스와의 이야기는 없던 것이 됐다. 그러나 그의 또 다른 고객인 스티븐 드류와 [[켄드리스 모랄레스]]는 퀄리파잉 오퍼를 걷어찼다가 졸지에 2월 중순에도 계약을 못하고 [[우발도 히메네즈]]~~우발놈~~, [[넬슨 크루즈]]~~약쟁이~~, [[어빈 산타나]]~~5년 112M??~~ 등과 함께 FA 미아 신세가 되었다. ~~[[똥꼬쇼]] 할 분위기~~ 작년에 이어 퀄리파잉 오퍼에 여전히 그의 고객 중 한 명 정도는 계속 발목이 잡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결국 드류는 5월에 원 소속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 모랄레스는 6월 신인드래프트 기간에야 겨우 [[미네소타 트윈스]]과 계약을 맺으면서 FA미아 신세에서 탈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